숀 레이가 선정한 미스터 올림피아 역대 최고의 팔 BEST 10
보디빌더에게 있어 팔 근육은 보는이로 하여금 가장 많은 감탄사를 받는 부위다. 수년에 걸쳐 트레이닝을 한 역대 미스터 올림피아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팔 근육을 가진 선수들 10명을 보디빌딩 전문 분석가 숀 레이(Shawn Ray)가 선정해 봤다.
10위 빈스 테일러 (Vince Taylor)
1988년 프로 카드를 획득한 빈스 테일러는 로니 콜먼이 기록(26회)을 깨기 전 까지 마스터스 올림피아를 포함해 IFBB 프로 최다승(22승)을 보유한 선수였다. 그는 이러한 성공의 비결을 완벽하게 균형잡힌 팔이었다고 했다.
9위 래리 스콧 (Larry Scott)
1960년대 남자들의 열망하는 가장 이상적인 육체의 소유자였던 래리 스콧은 두 번(1965~1966)의 미스터 올림피아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팔이었다고 한다. 오늘날의 젊은 보디빌더에게도 그의 팔은 존경이 대상이 되곤 한다.
8위 리 프리스트 (Lee Priest)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활동한 리 프리스트는 다른 보디빌더에 비해 좀 더 특이한 이두근과 삼두근을 가지고 있었다. 165cm의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보다 훨 씬 거대한 보디빌더들과 경쟁할 수 있었던 비결도 팔에 있었다.
7위 마이크 마타라조 (Mike Matarazzo)
90년대에 활동한 마이크 마타라조는 미스터 올림피아 상위 5위권 안에는 든 적은 없지만 그의 팔은 수 많은 보디빌더들이 잊을 수 없는 팔을 소유한 선수였다.
6위 세르지오 올리바 (Sergio Oliva)
세 번의 미스터 올림피아 타이틀을 획득한 세르지오 올리바는 1960~70년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함께 활동을 했던 선수로, 같은 시대 사람들과는 좀 다른 비율을 가지고 있었던 선수였다. 2012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71세의 나이에 신부전증으로 사망했으며, 그의 아들 세르지오 올리바 주니어도 아버지의 뒤를 이러 현재 보디빌더로 활약하고 있다.
5위 앨버트 베클스 (Albert Beckles)
미스터 올림피아 타이틀은 보유하지 못했지만 100개 이상의 시합에 출전하면서 40년에 걸친 수많은 승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선수다. 볼록한 그의 이두근보다 더 인상적인 것은 1985년 55세의 나이로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2위를 했다는 것이다.
4위 필 히스 (Phil Heath)
이두근과 삼두근의 완벽한 대칭을 소유한 필 히스는 이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다. 이러한 균형잡힌 그의 팔은 7회 연속 미스터 올림피아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이 타이틀은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같은 기록이다.
3위 로비 로빈슨 (Robby Robinson)
1970~1980년대에 선수생활을 했던 로비 로빈슨은 당시 보디빌더 중에서는 꽤 괜찮은 이두근을 가지고 있었다. 1946년생인 그는 아직도 체육관에 나가 운동을 한다고 한다.
2위 로니 콜먼 (Ronnie Coleman)
미스터 올림피아 8번 우승의 화려한 수상 경력이 보여주듯 그의 팔은 사람의 것이라고 보기엔 힘들 정도로 크고 우람했다.
1위 아놀드 슈왈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이두근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마치 볼링공을 얹어 놓은듯한 그의 이두근은 그를 7번 미스터 올림피아 우승으로 이끌었던 원동력이 된다.
'웨이트트레이닝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10 파티션 할당 공간 상태 내역 확인 (0) | 2017.04.02 |
---|---|
엑셀 사진 삽입 2가지 방법 (0) | 2017.03.15 |
근육통 빨리 푸는법 (0) | 2016.03.03 |
세트포인트와 체중 유지 (0) | 2015.08.28 |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SEATED CHEST PRESS) (0) | 2015.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