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벤 안전화 작업복 구입 후기

회사에서 지급되는 안전화가 내 발에 맞지 않아 몇 일 고생을 했다. 도저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개인적으로 내 발에 맞는 안전화를 하나 구입하기로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지벤이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안전화를 보게되었다.

▲ 구입하기로 한 ZB-166 모델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려고 하니 나중에 신어보고 불편하면 반품을 해야되고 택배비도 부담이 될 것 같아 지벤 본사에 안전화 구입건으로 전화를 하니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있는 태봉산업안전이라는 대리점을 알려줬다. 부산 사상구에도 대리점이 있지만 지벤에서 생산되는 모델 대부분의 안전화가 비치되어 있다고 했다.

녹산 공단을 지나 용원 입구쪽에 위치해 창원보다는 부산쪽에 가깝지만 집이 화명동이라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다. 셀프세차장과 매장 사이로 들어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들어가니 지벤 안전화와 작업복이 한눈에 들어온다.

▲ 지벤 안전화 대부분의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안전화 뿐만 아니라 작업복도 대부분의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일반 평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옷도 있어서 조금 둘러봤다.

왼쪽에서 두번째로 걸려있는 작업복이 맘에 들어 예상밖의 지출을.....

구입하기로 한 ZB-166 모델. 실제로 보니 더 이쁘고 방수도 된다고 한다.

한쪽으론 간단한 수공구와 개인안전보호구, 안전용품도 보인다.

사장님께서 지금의 지벤 대리점을 하기 전에 해당 장소에서 아이더 매장을 운영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매장이 일반 안전용품 가게와 달리 아주 깔끔했다. 아주 친절하신 사장님의 명함을 하나 얻어왔다.

내용증명 양식 임대료 연체로 인한 주택임대차 계약해지

경기악화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임대료까지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것이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임차인의 사정만 봐줄수 없는게 임대인의 입장이기도 합니다.

전화나 문자로 수차례 요청을 했으나 임차인이 이를 묵살하고 임대료를 미룰 때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내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해야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에서 큰 어려움을 겪지않습니다.

아래 첨부한 내용증명 양식은 이러한 임대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양식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도록 수정 후 우체국을 통해 발송을 하면 됩니다.

내용증명(주택임대차 계약해지-임대료 연체).hwp

단, 내용증명은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표시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내용증명 자체가 법률효과를 가지는 것은 아니며 법적 다툼이 발생했을 경우 쉽게 인정받을 수 있는 하나의 수단으로써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이상으로 임대료 연체로 인한 주택임대차 계약해지에 사용할 내용증명 양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택시에 핸드폰 지갑 소지품을 놓고 내려 분실 했을 때 찾는법

이번 시간에는 택시를 이용했다가 핸드폰이나 지갑과 같은 소지품을 놓고 내려 분실 했을 때 찾는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택시에 핸드폰을 놔두고 내렸을 경우 빨리 찾지 못하면 해외 밀반출업자에게 팔려나갑니다.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보통 택시기사가 핸드폰 주인을 찾아주었을 경우 많아야 5만원정도의 사례금을 받는데 밀반출업자에게 팔 경우 최소 5만원에서 최신형 스마트폰 정도라면 10만원 내외로 팔 수 있기때문이죠.

이러한 이유로 택시에 물건을 놓고 내렸다면 최대한 빨리 찾는게 중요한데 요즘 택시엔 대부분 신용카드 단말기가 장착되어있어 카드로 결제를 하기때문에 카드결제 영수증을 통해 해당 택시회사의 주소와 연락처 확인이 가능합니다.

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택시요금을 결제했다 하더라도 카드 단말기를 통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기때문에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받아두는것이 좋습니다. 발급받은 카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찢어버렸다고 해도 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 현금영수증은 홈택스 사이트를 통해 영수증 출력이 가능하고 택시회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택시를 이용할 때 조수석 앞자리를 보면 탑승한 택시에 대한 차량번호, 회사이름, 연락처, 기사님이름등이 붙어있는 부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해 놓는것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대처가 되지않아 택시회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면 분실물 통합 안내서비스(지역번호+114로)로 전화를 걸어 탑승시간과 위치, 택시로 이동한 경로등을 이야기해 해당 지역 분실물을 취급하는 관리소 또는 경찰서의 안내를 받아볼 수 있으며 관내 택시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기사님 또는 개인택시 기사님께 문자 등을 전송해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경찰청에서 운영하고있는 유실물 종합 안내 홈페이지나 '로스트112'어플을 통해서 분실물 검색이 가능하고 서울의 경우 서울특별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분실물을 이미지로 확인하거나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택시 차량번호를 알고있다면 국번 없이 120번을 통해 택시 시가의 전화번호 확인이 가능합니다.

택시에 놓고 내린 물건을 다른 손님이 가져가거나 택시 기사가 악의적인 마음으로 돌려주지 않으려고 한다면 해당 분실물을 찾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택시의 블랙박스나 주변 CCTV, 기타 흔적들이 시간이 지나 사라지기전에 빨리 행동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택시에 핸드폰 지갑 소지품을 놓고 내려 분실 했을 때 찾는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엑셀 파일

자주 가는 해외여행이 아닌 만큼 더 꼼꼼하게 준비를 해야하는데 막상 어디서부터 어떤걸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준비물 체크리스트 액셀 파일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아래는 여권을 포함함 필수품목 항목 이외에 세면도구, 화장품, 비상약, 의류, 전자기기, 음식물등으로 분류가 되어있으며 빈 항목에 자신만의 항목을 추가하여 체크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준비물리스트_01.xlsx

그리고 아래 엑셀 파일은 위의 체크리스트보다 간단하게 만든것으로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 부분은 삭제를 하고 필요한 부분은 추가하시면 됩니다. 

해외여행준비물리스트_02.xlsx

여행의 목적 또는 주제, 여행지에 따라 준비물은 달라지지만 위에 첨부한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엑셀 파일을 활용해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인천공항 버스 시간표 요금

전주에서 인천공항에 가는 교통편은 리무진버스(대한리무진, 찬누리리무진), 시외버스,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대한리무진의 경우 요금이 31,000원(어린이 15,500원)으로 다소 비싼편이지만 10분~20분 간격의 배차간격이 장점입니다.

찬누리리무진의 경우 요금은 28,000원이며 월드컵경기장, 평화동, 금암동을 경유하지만 하루 두 번의 배차와 미리 에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반해 시외버스의 경우 24,500원의 저렴한 요금이 장점이며 경유지가 없는 직통 노선으로 약3시간(1터미널기준)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출발 시간표는 02:00, 02:30, 03:00, 04:00, 06:30, 07:20, 08:20, 09:30, 10:50, 12:00 13:20, 15:10 이렇게 하루 12번 운행을 합니다. 도착지 인천공항에는 1터미널에 먼저 정차한 다음 2터미널로 가는데 시간은 약 30분정도 차이가 납니다.

언뜻 리무진버스가 요금이 비싸니까 좋은것 같아도 시외버스보다 요금도 비싸고 시간도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시외버스를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인천공항 버스 시간표 요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여권 영문이름 변경 가능한 사유

여권에는 한글이름을 영어 알파벳으로 표기를 하며 해외에서 신원확인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한번 사용한 영문이름은 쉽게 변경이 어렵고 여권법령에서 허용하는 변경 가능한 사유가 아닌 이상 변경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여권법 시행령에 의한 여권상의 영문이름 변경이 가능한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글이름과 발음과 영문이름 발음이 전혀 일치하지 않거나 가족 전체가 해외로 출국시 가족구성원의 여권에 사용된 영문 성과 똑같이 해야할 경우, 영문 성에 배우자의 영문 성을 추가 또는 변경, 삭제해야 하는 경우와 영문 철자가 부정정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

한글이름을 개명하여 여기에 따라 변경할 경우, 최초 여권을 발급한 다음 여권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그 외 외교부장관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여권 영문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권상의 영문성명을 변경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므로 변경하고자 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 여권 헬프라인 상담전화 02-733-2114번으로 문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여권 영문이름 변경 가능한 사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롯데시네마 조조가격 및 시간 주중 주말 구분

이번 시간에는 롯데시네마 조조가격 및 시간을 주중과 주말로 구분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초등학생 딸이랑 조조로 영화를 보고왔는데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영화관이 거의 꽉 찰 정도로 아침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이 왔더군요.

영화요금이 과거에 비해 많이 올랐고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이 그만큼 늘었다는걸 실감했는데 상관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조조시간은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하며 심야는 밤 11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단, 10시 30분을 기준으로 조조할인을 적용하는 상영관은 센트럴락, 안산, 신도림, 영등포, 홍대입구, 양주고읍, 라페스타, 안산고잔, 파주아울렛, 수완, 주엽, 병점, 광주이며 11시를 기준으로 조조가격이 적용되는 상영관은 프리미엄칠곡, 전주평화 입니다.

일반관 주중 조조가격은 6,000원이며 주말 조조가격은 7,000원이고 3D 상영관 조조가격은 주중 8,000원, 주말 9,000원(성인,청소년동일요금적용)입니다.

상영관별로 정확한 시간대와 가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영화관 선택 후 요금안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롯데시네마 조조가격 및 시간 주중 주말 구분해서 살펴보았습니다.

SKT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멤버십 할인 혜택

이번 시간에는 SK텔레콤(SKT) 사용자들이 받을 수 있는 국내 3대 극장인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멤버십 할인 혜택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 CGV (VIP고객만 해당) -

VIP고객 1년에 6회 무료 관람 (월1회/1매 제한).

무료 관람 횟수 소진되면 일반영화 1,000원 할인.

3D영화 5,000원 (청소년/조조 제외).

예매수수수료 1년에 6회 무료 (예매취소 수수료 무료).

타 포인트 카드 및 쿠폰과 중복 할인 불가.

CGV 특화관 (Cine de Chef, TEMPUR CINEMA, premium, Starium, IMAX, Gold Class, SCREEN X, SOUND X, VEATBOX, Sweetbox, 4D Plex, Sphere X, CGV청담씨네시티, 판교 및 여의도 전관)은 제외.

- 메가박스 -

T멤버십 영화 티켓 1매당 2천원 할인 + T데이터쿠폰 100MB + 콤보 1천원 할인권 

VIP고객은 1년에 6회 무료 관람.

T멤버십 커플 카드 소지 고객은 영화 1+1 (1년에 2회).

심야, 조조, 우대 할인 및 기타 요금, 특정 상영물은 할인 제외.

M2관, 테이블 M관, 일부 M관과 같은 특별관 및 특별컨텐츠는 제외.

충주, 순천, 제천(매주 수요일), 아트나인 등 일부 상영관 불가.

23개 메가박스 직영점에서는 T 해피패스 전용 창구 이용.

예매 취소 수수료 무료.

- 롯데시네마 (VIP고객만 해당) -

VIP고객 1년에 6회 무료 관람 (월1회/1매 제한).

무료 관람 횟수 소진되면 일반영화 1,000원 할인.

3D영화 5,000원 (청소년/조조 제외).

예매수수료 1년에 6회 무료.

포인트 카드 및 쿠폰등과 중복 할인 불가.

본인에 한해서 1일 1회 1매로 제한.

메가박스를 제외한 CGV와 롯데시네마는 VIP가 아닌 이상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SKT 일반 멤버십 이용하시는 분들은 메가박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SKT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멤버십 할인 혜택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바람때문에 돌연사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어릴 적 에어컨이 없던 시절에는 각 방마다 선풍기가 한대씩 있었는데 항상 잠들기전에 아버지께서는 타이머와 회전 상태를 꼭 확인하곤 했습니다. 선풍기를 연속으로 틀어놓고 자면 바람때문에 돌연사 사망의 위험성이 있다는걸 강조하시면서 말이죠.

어릴 땐 정말로 그 말이 맞는줄 알고 항상 잠들기전에 타이머를 맞춰놓고 잤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렇다면 정말로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위험한걸까요? 선풍기 바람이 돌연사와 연관이 있다는것을 뒷받침해주는 설 중에 하나는 저산소증으로 선풍기 바람이 입이나 코 주위를 지나면서 발생하는 와류로 인해 산소가 체내로 들어오지 못해서 사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론은 선풍기 바람을 다리쪽으로만 쐬다가 사망한 사람이 나타나면서 설득력을 잃었고 그 다음에 등장한 이론이 저체온증인데 선풍기 바람이 체온을 서서히 떨어뜨려 사망에 이르게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기 위해선 최소한 자신의 체온보다 10도 이상 낮게 유지가 되어야하는데 선풍기 바람만으로는 이렇게 저체온증을 일으킬만큼은 될 수 없다는 것으로 학계에서도 저체온증 이론은 인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산소증도 아니고 저체온증도 아니라면 선풍기 바람은 어떻게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걸까요?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설은 우연의 일치로 이미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어 돌연사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 선풍기 바람을 쐬다가 사망을 한다는 것으로 다시말해 이러한 사람들은 선풍기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사망할 수 있는 사람이 우연의 일치로 선풍기 때문에 사망한것 처럼 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선풍기 바람이 아니더라도 사망할 수 있는 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우연히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다가 사망했을 경우 그 원인을 선풍기에 있다고 판단함으로써 발생한 잘못된 가설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선풍기를 틀어놓고 잔다고 해도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바람때문에 돌연사 사망 원인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매실의 독성에 대한 진실

6월은 매실 수확시기라 마트나 시장을 다니다보면 청매실과 함께 커다란 통과 설탕을 같이 판매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매실청의 효능과 매실의 독성에 대한 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실청은 매실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매실과 설탕만 있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데 매실과 설탕을 1대 1의 비율 또는 1대 0.6~0.7 비율로 섞어 버무린 다음 상온에서 3개월 정도 숙성시킨 후 녹은 매실을 채로 걸러내면 됩니다.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가지만 매실 속 무기질과 비타민 성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매실청은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개선하고 위장의 유해균을 제거해 식중독을 예방하며 열을 흡수하여 해열제로, 설사 증상이 있을 땐 지사제로도 사용됩니다.

이렇게 매실에는 좋은 효능이 있지만 한 때 매실의 독성이 논란이 되어 매실 농가가 어려움에 처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매실 씨앗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 때문이었는데 매실 뿐만 아니라 식물의 씨앗에는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싹을 틔우기 위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러한 독성 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매실 씨앗에 들어있는 성분때문에 씨앗과 함께 통째로 담그는 매실청에도 독성이 있다는 논리인데 이러한 씨앗에 들어있는 독성 성분은 매실청이 숙성되는 과정에서 과실이 익을수록 사라지며 독성에 의한 영향을 받기 위해선 청매실이 되기 전인 풋매실을 100개에서 300개정도를 한번에 섭취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잘 익은 청매실로 매실청을 만들어 먹으면 독성에 대한 걱정은 하지않아도 되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매실의 독성에 대한 진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