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강도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 맛과 향
로스팅(Roasting)이란 생두 상태의 커피에 200도 이상의 높은 열을 가하여 볶는 과정을 일컫는 말로 커피의 맛과 향이 결정되는 중요한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커피의 맛과 향은 로스터(Roaster) 즉,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나 기계에 따라 달라진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같은 품종의 생두라 하더라도 생산지와 보관의 상태, 기간에 따라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커피의 훌륭한 맛과 향을 위해서는 오랫동안의 숙련된 기술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로스팅 온도나 시간과 같은 강도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달라지는데 약하게 볶으면 신맛과 단맛이 강해지고 중간으로 볶으면 신맛, 단맛, 쓴맛이 조화된 커피가 되며 강하게 볶으면 신맛과 단맛을 약해지고 쓴맛이 더 강해집니다.
세계적으론 커피의 로스팅 단계는 총 10단계로 구분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최고약함, 약함, 중약, 중, 강중, 약강, 강함, 최고강함과 같이 8단계의 강도로 구분이 되며 로스팅 된 원두의 색에 따라 라이트(light), 시나몬(cinnamon), 미디엄(medium), 하이(high), 시티(city), 풀시티(full city), 프렌치(french), 이탈리언(italian)의 8단계 또는 로스팅 온도에 따라 강, 중, 약 등의 3단계로 나누기도 하고 각 단계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달라집니다.
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로스팅 강도는 풍미가 있으면서 단맛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단계인 미디엄에서 풀시티 사이이며 원두의 특성상 로스팅 직후부터 산화가 시작되어 풍미가 떨어지기 시작하므로 분쇄된 원두의 보관은 가급적 진공 포장 상태에서 냉동실에 보관하거나 원두를 구입해 마실 때 마다 분쇄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커피는 기호식품이라 개인마다 선호하는 맛과 향이 다르므로 여러가지 커피를 마셔봄으로써 자신의 입맛에 맞는 로스팅 강도를 찾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로스팅 강도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 맛과 향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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