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큐어 빨리 말리는법

 

매니큐어 빨리 말리는법

 

 

중요한 약속이 있어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매니큐어를 빨리 바르고 외출할 수 있을까? 이번시간에는 매니큐어 빨리 말리는법에 대해 알려진 모든 방법들을 정리해 보았다.

 

 

 

첫번째로 퀵 드라이 제품이나 탑코트를 사용한다. 이니스프리 퀵 드라이의 경우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있는 제품인데 손톱위에 떨어뜨리면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긁힘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퀵 드라이 제품이 없다면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도 된다.

 

 

두번째로는 얼음물과 같은 차가운 물에 약 1~2분정도 담그고 있으면 매니큐어가 빨리 마르는데 이 때는 완전히 마른 상태가 아니므로 수건으로 닦을 경우 수건 자국이 남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연건조를 시키는것이 중요하다.

 

 

세번째로는 이것도 저것도 귀찮다고 생각이 든다면 드라이기로 말리는 방법이다. 일반 드라이기 보다는 네일 전용 드라이기가 좋지만 급할경우 일반 드라이기를 사용해도 괜찮은데 이때 온풍보다는 냉풍을 사용해서 말리도록 한다. 드라이기에 냉풍 기능이 없다면 차라리 선풍기가 더 낫다.

 

 

 

네번째로 매니큐어는 온도가 낮을수록 빨리 마르는 성질이 있으므로 냉동실에 약 10분정도 넣어두면 꾸덕한 형태가 되는데 이 상태인 매니큐어를 바르면 빨리 건조가 된다. 단, 너무 오래 넣어두면 얼어버리기 때문에 냉동실에 넣어놓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 번에 끝낼거라고 처음부터 두껍게 바르면 마르는 시간이 길어져 엉망징창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금 귀찮아도 얇게 여러번에 걸쳐 바르는게 좋다. 처음 바르고 덧바를 땐 최소한 5분은 기다렸다가 발라야 하는데 제대로 마르지 않은 손톱 위에 바를 경우 마르는 속도가 더 느려질 수 있기때문이다.

이상으로 인터넷에 떠도는 매니큐어 빨리 말리는법을 총정리를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