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국내 기름값이 많이 떨어져 기름값의 부담은 좀 덜한 편이지만 언제까지 저유가가 지속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연비를 향상시키는 운전습관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0분만 더 일찍 출발하자.
연비 향상을 위한 운전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중 하나가 바로 조급한 마음입니다.운전할때 조급한 마음은 대부분 시간내에 도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생겨나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10분정도만 여유를 두고 출발하면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운전할 수 있습니다.
2.시야를 넓게 가지자.
베테랑 운전자들이 초보운전자들을 가르칠때 늘 하는말이 멀리보라는 말입니다.일렇게 멀리보고 시야를 넓게 가지는 습관은 원활한 주행과 방어운전에도 도움이 되지만 연비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습관 입니다.
감속할 상황을 미리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없는 가속을 줄일 수 있고 더 넓은 범위의 교통상황을 볼수 있기 때문에 소통이 더 원활한 차선을 더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브레이크도 훨씬 덜 밟을 수 있습니다.
3.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하자.
이건 시야를 넓게 가지는 버릇과 관계가 있는데 앞 차량과 붙어서 운행을 하게되면 그만큼 시야가 좁아지게 됩니다.
돌발상황에 대비하지 못해 안전상에도 문제가 있지만 엔진브레이크만 사용해도 될 상황에도 브레이크를 밟게되어서 연비에도 별로 좋지않은 습관입니다.넉넉한 거리를 두고 운행하는 습관을 들이면 앞 차량의 속도가 줄어들면 엑셀OFF나 여유있는 차선변경으로 필요없는 제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4.지속적으로 연비를 체크하자.
다이어트중인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몸무게를 확인하듯 차도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속적인 체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연비 체크를 통해 자신이 제대로된 연비운전을 하고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향상되는 연비를 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어느정도 연비운전에 익숙해 지고 나면 같은 패턴의 주행을 했을때도 주유소에 따라 연비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왕이면 가격보다 기름 품질이 좋은 주요소를 이용 하도록 합니다.
5.차량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자.
같은 사람이 운전을 해도 차량 관리상태에 따라서 연비에 차이가 납니다.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고 엔진오일과 에어크리너를 시기에 맞춰 교환해주는 차량과 한번의 점검도 없이 운행하는 차량중 어떤 차량이 연비가 더 잘 나오겠습니까?차도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보답한다고 생각하면서 관리를 하면 적어도 연비 저하는 막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S6의 놀라운 지문 인식률 (0) | 2015.03.03 |
---|---|
위기에 빠진 자동차를 구해주는 ESP (0) | 2015.03.01 |
전략적인 대출을 위해서 (0) | 2015.02.28 |
골프 타수 계산과 스코어 카드 (0) | 2015.02.26 |
골프 입문자를 위한 용품의 선택 기준 (0) | 201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