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틀어짐 증상 자가진단과 교정운동

골반 틀어짐 증상 자가진단과 교정운동

 

일상 생활에서 자세가 좋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듣는 분들은 장시간 업무를 보다보면 허리에 통증이 옵니다. 특히 여성에게 있어 골반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생활을 하면서 바르지 못한 자세를 계속 유지하다 보면 골반이 틀어지게 됩니다.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허리 통증을 유발하고 하체 부분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턱 관절까지 틀어지는 현상이 오는데 이번 시간에는 골반 틀어짐 증상 자가진단과 교정운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와 같은 자가진단으로 해당 증상이 있으면 골반 틀어짐 증상으로 체크를 해 보셔야 합니다.

1. 치마를 입었을 때 치마가 돌아간다.

2. 다리가 자주 붓고 바른 자세가 불편하다.

3. 걷거나 서 있을 때 한쪽 골반에 통증이 나타난다.

4. 엉덩이가 처지고 엉덩이 위쪽에 승마살이 있다.

5. 걷다 보면 유난히 한 쪽 발목만 삐는 경우가 많다.

 

 

이번엔 골반 틀어짐 증상을 교정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양 손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려줍니다.

발등이 바닥에 닿는 엎드린 자세를 합니다.

골반의 높이는 변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천천히 한 쪽 다리의 무릎을 펴서 뒤로 들어 올려줍니다.

 

 

다리는 스스로 올릴 수 있을 만큼 최대한 올려줍니다.

이제 천천히 다리를 내리면서 반대 다리로 교대합니다.

이 동작은 팔이 구부러지지 않아야 제대로 된 운동이 됩니다.

골반 교정 뿐만 아니라 척추라인까지 잡아주는 운동이니 하루에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골반 틀어짐 증상 자가진단과 교정운동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